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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브리핑

[2026년 10월 21일] 전남 고흥군 주요 뉴스 브리핑

10월 21일(수) 고흥 소식 8건을 정리했습니다.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가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고, 제2우주센터 부지 결정은 12월로 다시 미뤄졌습니다.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이동빨래서비스와 전 군민 독감 무료 접종 소식도 함께 전합니다.

1.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연내 계획 승인·내년 보상 목표 (10월 20일 보도)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지난 15일 열린 2026년 제3차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지방권 국가산단 후보지 가운데 통과한 곳은 고흥이 유일합니다. 산단은 봉래면 나로우주센터 인근 152만㎡(약 46만 평)에 약 3,800억 원을 들여 LH와 전남개발공사가 함께 조성하며, 군은 연내 산업단지계획 승인, 2027년 보상 착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이노스페이스 등 우주 관련 기업 11곳이 이미 입주 협약을 맺었습니다.

2. 제2우주센터 부지 결정 12월로 또 늦춰져… 누리호는 2032년까지 매년 발사 (10월 20일 보도)

우주항공청이 20일 국무회의에서 누리호 중장기 발사 계획을 보고했습니다. 누리호는 2032년 12차 발사까지 매년 발사하고, 2030년에는 연 2회 발사에 도전하며, 2031년에는 처음으로 국방 위성을 싣습니다. 고흥과 제주가 경쟁 중인 제2우주센터 건립지는 당초 11월에서 한 달 늦춘 12월에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발사가 잦아지면 나로우주센터가 있는 고흥에도 영향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3. 고흥군, '우주선 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촉구 (10월 19일 보도)

고흥군이 경전선 벌교역에서 고흥역을 거쳐 녹동역까지 46.8㎞, 사업비 약 1조 2천억 원 규모의 '고흥 우주선 철도'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년)에 넣어 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에 기업과 연구 인력이 들어오려면 철도가 필요하다는 이유입니다. 군은 이번 계획에 빠지면 10년을 더 기다려야 한다며 반영을 강조했습니다.

4. 이불 빨래, 마을로 찾아갑니다… '찾아가는 이동빨래서비스' 시작 (10월 21일 보도)

고흥군이 세탁과 건조 장비를 갖춘 2.5톤 이동세탁차량 2대로 어르신·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이동빨래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부피가 큰 이불도 마을 현장에서 세탁·건조해 줍니다. 대서면 금당마을과 도화면 사동마을에서 임시 운영을 시작했고, 12월까지 94개 마을을 돌며, 군은 이를 바탕으로 2027년 정규 운영을 준비합니다.

5. 고흥군 전 군민 독감 무료 예방접종 (10월 19일 보도)

고흥군이 전 군민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접종을 원하는 군민은 누구나 보건소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 38곳에서 무료로 맞을 수 있습니다. 군은 2024년부터 국가 예방접종 대상이 아닌 군민의 접종비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6. '지방우대지수' 도입… 고흥은 가장 많이 지원받는 4권역 (10월 20일 보도)

정부가 서울과의 거리, 지역 발전 수준, 인구 감소를 반영한 '지방우대지수'를 도입해 전국 229개 지방정부를 4개 권역으로 나눴고, 고흥군은 지원 수준이 가장 높은 4권역에 들었습니다. 내년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지원율은 4권역 9%로 가장 높고, 고용노동부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의 청년 지급액도 4권역은 990만 원입니다. 다만 이 지수를 적용할지는 사업을 맡은 부처마다 정합니다.

7. 고흥스마트팜혁신밸리에 '스마트농업 AX대학원'… 2031년까지 200명 양성 (10월 19일 보도)

국립순천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혁신 인재양성 사업에 선정되어, 고흥군과 함께 고흥스마트팜혁신밸리에서 스마트농업 AX대학원을 운영합니다. 11월부터 2031년 12월까지 총 202억 원이 들어가며, 내년부터 매년 40명씩 모두 200명을 길러낼 계획입니다. 교육의 30%는 혁신밸리 현장에서 진행하고, 혁신밸리 수료생과 군민에게도 교육 기회를 줄 방침입니다.

8. 귀농귀촌 행복학교, 귀어 희망자 24명 교육 중 (10월 20일 보도)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가 19일 귀어를 준비하는 도시민과 전입자를 대상으로 제35기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교육생 24명이 23일까지 5일간 30시간 동안 수산양식, 어선 거래·검사 제도, 재무관리 등을 배우고, 전복 양식장 현장학습과 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 설명도 듣습니다.


※ 각 기사의 요약은 원문 보도를 바탕으로 정리한 것이며, 자세한 내용과 정확한 일정은 링크된 원문 기사와 고흥군 공식 안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